안명수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는 국제 원자재와 유가 폭등, 미국발 금융위기와 환율 폭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임원,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흑자결산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전국 종합업적평가 5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상호금융대상 4년 연속 수상, 골드-클린뱅크 인증을 4년 연속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광주축산농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흑자를 시현했으며 총 14억2천500만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우수직원 표창과 각 사업 부문별 이용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패도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