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축협, 전자경매시설 설치해 가축시장 활성화 기반조성

  • 등록 2009.02.23 09: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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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거창=권재만 기자]
【경남】 거창축협(조합장 민미현·사진)은 지난 12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지난해 한우팰리스 개점 및 식육판매업과 식육포장처리업 HACCP인증으로 관내 브랜드 축산물의 판매확대를 도모한 거창축협은 국제곡물가와 부재료의 인상에도 불구하고 섬유질사료의 가격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조합원의 생산비 절감 및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가축시장의 현대화를 위한 전천후 전자경매시장을 신축, 향후 가축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 한해였다고 밝혔다.
이날 민미현 조합장은 “올해도 꾸준한 자기노력으로 최고의 조합으로 육성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6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 거창축협은 이날 1억8천여만원의 출자배당과 2억여원의 이용고배당 등 총 4억여만원의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거창=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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