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위 축협 조합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달 26일 농협본관에서 2009년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08년 종합업적평가 전국 최우수조합을 시상했다. 일선축협 중에서 전국 1위의 영예는 용인축협(도시)과 임실축협(농촌), 대전충남양돈축협(품목)이 차지했다. 지난해 내실경영을 통해 사업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여 최우수조합의 영예를 안은 전상두 임실축협장(왼쪽부터), 이제만 대충양돈축협장, 조성환 용인축협장이 농협중앙회가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부상으로 지원한 차량 앞에서 기쁨을 함께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