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실시한 많은 사업 중 잘된 것은 계승, 발전시키고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 진보된 경남도지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뉴질랜드 방문 이후 우리의 농업정책은 더욱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고 토로하며 우리농업 실정에 맞는 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임시가 만료된 임원개선에서 현 정호영 지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하고 지난 임기동안 보여줬던 탁월한 리더십과 남다른 봉사를 다시 한 번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