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질병 차단방역 예찰활동 강화

  • 등록 2009.03.25 0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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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축산기관·단체 간담회 가져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강원】 원주지역 축산 관련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간담회<사진>를 갖고 방역대책을 비롯해 축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 축산과 주최로 진행됐다.
이날 최지연 소장은 “행정기관과 협동조합을 비롯한 생산자단체가 연계해 가축방역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고 “돼지와 닭의 경우 차단방역이 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지만 타 축종의 경우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주축협, 가축위생시험소, 한우협회, 양돈협회, 낙농협회, 축산기업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주=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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