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광우병 발생 차단‘강화된 사료금지조치’ 시행

  • 등록 2009.04.29 14: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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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미국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른바 ‘강화된 사료금지조치’에 대한 시행에 들어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미 식약청(FDA)이 광우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강화된 사료금지조치’ 규정에 의해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그러나 미 식약청이 이번 조치의 이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가 시간이 필요한 경우를 감안, 오는 10월 26일부터 준수하도록 했다고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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