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경기도 G마크 인증 농축산물을 비롯해 우수농산물 판매장 6동과 축산물 이동판매차량 3대가 참여했다. 또한 어린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최근 멕시코 등에서 발생한 신종 인플루엔자와 돼지고기는 관련이 없다고 홍보하고 돼지고기 시식회도 열었다. 농협경기지역본부 김경수 축산팀장은 “인플루엔자A가 돼지고기와 무관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소비가 위축되는 등 양돈농가의 어려움이 확대되고 있어 소비위축을 해소하기 위해 시식회를 열게 됐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