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하나로클럽 육우고기 전문코너 설치

  • 등록 2009.05.18 09: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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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 서울에 이어 전주농협하나로클럽에도 육우고기 판매코너가 신설됨에 따라 육우고기 판로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종운)에 따르면 육우고기가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우농가를 위해 지난달 15일 농협전주유통센터(지사장 이상준)에 육우고기 판매코너<사진>를 설치,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전주유통센터에서 판매되는 육우고기는 지리산낙협과 동진강낙협에서 생산, 납품하고 있다.
특히 전주유통센터에서 판매되는 육우고기는 전 과정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도축 가공된 것으로 쇠고기이력추적제를 적용해 고품질 안전 쇠고기로 한우고기의 절반 수준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것이 전북농협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주=김춘우 www.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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