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생산성 향상 중점 교육

  • 등록 2009.05.20 10:22:13
크게보기

목포무안신안축협, 세미나 개최

[축산신문 ■무안=윤양한 기자]
 
【전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달 29·30일 양일간 무안승달예술회관과 신안군 압해농협 회의실에서 무안군, 목포시, 신안군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사양관리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사양관리 세미나에서는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 고종열 박사를 강사로 초빙, 한우 생산성 향상 위주의 교육과 특히 최근 TMF 사료 이용 증가에 따른 효과적인 사양관리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400명 이상의 양축농가들이 참석해 생산성 원가 절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서는 또 5월말까지 계약이 완료되는 2009년도 송아지안정제사업과 오는 6월22일까지 신고를 해야 하는 쇠고기 이력추적제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나상옥 조합장은 “한우산업이 농촌지역의 주요한 성장동력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이 양축가 조합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 생산성 향상과 고급육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안=윤양한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