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활력 ‘승마사업’ 농협이 이끈다

  • 등록 2009.05.25 10: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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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안성=김길호 기자]
 
농촌활력사업으로 승마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말 산업 육성 정책을 발표하는 등 승마와 마필 생산 사업이 축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농협중앙회는 안성목장에 국제기준 이상의 실내·외 승마장, 마방 등 관련시설을 갖추고 승마센터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안성목장은 승마센터를 시작으로 123만9천㎡(39만평)에 농축산 테마공원을 조성한다. 내달 정식 개장을 앞두고 시범 운영되고 있는 농협안성목장(장장 남인식) 실외 승마장에서 승마센터 위탁운영사인 이콰인서비스월드와이드 김갑수 박사와 김성래 이사가 승마 시연을 해보이고 있다. 왼쪽 김 박사가 타고 있는 말은 독일산 웜블러드종 ‘그로세’, 오른쪽 김 이사가 타고 있는 말은 한국산 더러브렛종이다.
■안성=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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