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개협, 내달 8일부터 제주서 한우심사기술교육 실시

  • 등록 2009.05.27 13: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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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축산관련 공무원과 조합 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한우심사기술교육이 내달 8일부터 13일까지 제주축산진흥원에서 2박3일씩 2회로 나눠 실시된다.
26일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에 의하면 전국의 시·도청, 시·군청 한우개량 담당공무원과 농·축협 등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우심사기술교육과 한우판별사업에 대한 교육을 이같이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림식품부 서재호 사무관=축산정책 방향 ▲충북대 김내수교수=한우 DNA킷트 개발에 따른 개량기술접목 방안 ▲이문연 박사=암소선발에 따른 정읍시 한우개량 성공사례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손동수 장장=국내 수정란 이식 현황 및 활용방안을 주제로 각각 특강을 한다.
종축개량협회 정용호부장은 “한우심사표준에 의한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업무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번 교육 대상자는 200명이며 신청자는 이날 현재 181명”이라고 말하고 “신청접수 마감일은 이달 말”이라고 덧붙였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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