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언식은 미국 발 금융위기에서 시작된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국내 우유와 유제품시장도 상당기간 침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노사가 인식을 같이하고 이뤄졌다. 특히 서울우유 노사는 앞으로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서로 양보와 화합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강구키로 했다. 또 서울우유 노동조합은 사측에 2009년도 임금협약에 대해 ‘무 교섭 위임’하였고, 사측은 노동조합에 ‘고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하여 큰 관심이 기대된다. |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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