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고기가 여름철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닭 수입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5월 수입실적에 따르면 닭고기는 지난해 6천502톤보다 12.9%적은 5천666톤으로 감소 했으나 지난달 전월 3천243톤보다 74.7%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서는 브라질에서 2,657톤으로 가장 많이 수입됐으며, 미국 2,793톤, 덴마크에서 216톤이 수입됐다. 부위별로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다리 4,760톤을 시작으로 날개 631톤, 가슴 275톤이 수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
5월 5천666톤 수입…전월대비 74.7% 늘어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