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함공장 인증 이은 또 하나의 무결점 ‘쾌거’

  • 등록 2009.06.24 08: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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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B&F, 정읍공장 무재해 6배 달성 공식 인증 획득

[축산신문 뉴스관리자 기자]
 
- 도드람 B&F정읍공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6배 달성을 인증받았다.
안전관리·사료위생·품질관리 등 우수
사업장 지정 무재해 15배수 달성 목표도


도드람 B&F정읍공장이 지난 10일 노동부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6배 달성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았다.
이번 무재해 6배 달성 인증은 도드람 B&F정읍공장이 지난 2002년 사료생산을 시작한 이래로 2009년 4월 27일까지 2천5백20일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사업장이 운영 되었다는 정부의 공식적인 평가다.
올 3월 6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HACCP(위생안전) 무결함공장 인증획득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를 이룩한 것.
도드람 B&F는 사료위생 뿐만 아니라 완벽한 품질관리에서부터 우수한 작업환경에 이르기까지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인증을 받으면서 대한민국 사료공장의 롤 모델로서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됐다.
 
전라북도 유수한 사업장 중 순수 제조시설업체로서 무재해 6배수를 달성한 사업장은 사료업체 중 도드람 B&F가 유일하며 전체 제조시설업체에서도 최상위의 성과를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드람 B&F는 그러나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안에 크린 사업장 지정을 통해 무재해 15배수 달성을 목표로 작업환경 개선과 위생적인 사료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무재해 6배 달성을 계기로 도드람 B&F는 고객들도 만족하고 직원들도 만족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 더욱 더 생동감 있고, 가치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뉴스관리자 jhleead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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