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조흥원)은 지난달 26일 상봉동 소재 본조합 대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2008년 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특히 서울우유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4.9% 성장한 1조2천6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서울우유의 외환차손과 외화환산손실은 무려 116억원이나 발생함에 따라 8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실현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지난해 일곱 차례를 개최하여 의결한 결산총회를 올해는 네 차례 개최하면서 끝내 의결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