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 의무자조금이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도계장 대표들 중 국내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주)정우와 (주)유진이 수납기관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혀 거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주)정우와 (주)유진 두 업체는 “자조금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농가뿐 아니라 도계장들도 자조금 사업에 적극 참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말했다. 자조금법상 매월 10일 고지서를 발송하고 20일이 납입일이지만 농가 스스로가 선납부해 사무국 통장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것도 자조금 사업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이상호 산란계자조금위원장은 “수납기관 대표인 (주)싱그린푸드시스템도 동참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 자조금이 산란계 산업 발전을 이끄는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