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 블루칩’ 청보리 발효사료 우수성 실감

  • 등록 2009.07.08 09: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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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일선 현장의 농축수산인들에게 농축산정책을 제대로 알리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방방곡곡 아그로스쿨’이 지난 4, 5일 전남 영광·함평·장성지역에서 열렸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과 이낙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은 그 일환으로 축산업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발효사료 공장을 찾았다. 영광축협이 운영하는 청보리 발효사료 공장을 방문, 청보리를 발효시켜 사료로 생산되는 과정과 이를 먹여 키운 ‘영광청보리한우’ 브랜드의 경쟁력을 청취하고 구희우 영광축협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은 청보리 발효사료 공장 현장에서 발효사료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 듣고 있는 모습. 좌로부터 장장관, 이위원장, 구조합장, 남성우 농협 축산경제대표. 장장관 뒤로 이기수 축산유통부장.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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