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농장, 양돈 사육단계 600호 HACCP인증

  • 등록 2009.07.13 08: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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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곽형근, 이하 기준원)은 지난달 30일자로 돼지사육농장인 남일농장(대표 이경주)을 600번째 HACCP 농장으로 지정했다.
이경주 남일농장 대표는 이번 HACCP 지정과 관련,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자금 및 기술지원을 받아 3개월간의 HACCP 준비를 해왔다는 것.
이 대표는 이어 HACCP 적용 이후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기록관리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보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누구에게도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농장 환경이 조성되어 큰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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