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금돈 지정점 개점

  • 등록 2009.07.22 09: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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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강원】 치악산 금돈 지정점(공동대표 장성훈·이해철)이 지난 15일 원주시 단구동 1414-3번지에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사진>에는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과 정구용 상지대 교수, 최규진 축산물등급판정소 강원본부장, 김명호 원주양돈협회장을 비롯한 관련단체장들과 금돈 브랜드 참여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장성훈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치악산금돈은 맛과 질이 분명 다르고 소비자가 인정할 수 있는 명품”이라며 “1호점을 개점하고 판매목적보다 돈육으로 각종 요리와 맛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등급화해 차별화된 돈육을 공급하고 돈육개발의 산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용주 과장은 “청정지역이자 명산인 치악산에서 생산한 자부심 갖고 돈육의 참맛을 소비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판매에 급급하지 말고 브랜드육으로 종돈에서 식탁까지 책임 있는 금돈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원주=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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