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육계지부는 전국 최초로 산란계지부(지부장 유진)와 같은 사무실을 사용한다. 김의겸 지부장은 “지부회원은 22명이지만 어느 지부보다 끈끈한 마음으로 뭉쳐 있다. 양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란계지부, 오리협회와 공동 방역단을 구성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이 발병하지 않게 할 것이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 등과 협의체를 만들어 새로운 시설이나 기구가 나올시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에 보급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