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수준 MSY로 양돈발전 견인”

  • 등록 2009.07.27 09: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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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양돈축협, 작목반 평가대회서 생산성 향상교육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충남】 대전충남양돈축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14일 천안웨딩코리아에서 15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작목반 평가대회 및 생산성 향상 교육<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조합원들은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 돈육생산으로 한·EU FTA 협상 파고를 극복하고 양돈산업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작목반 평가대회에서는 고품질 돈육생산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우수작목반을 평가하고 조합원의 작목반에 대한 참여열기를 확산시켰다.
이제만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한·EU FTA 협상타결에 따라 유럽산 돈육제품의 수입으로 인해 양돈농가의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축질병 청정화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MSY를 선진국 수준으로 올려 경쟁력을 강화하자”고 강조했다.
생산성 향상 교육에서는 환기분야 전문가인 손신균 가나다테크 대표의 ‘올바른 환기시설 설치 및 방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또 농협중앙회 종돈사업소의 MSY 25두 달성을 목표한 사양관리방법과 기술이 소개됐다.
■천안=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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