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계통 식육판매 실무자 이력제 교육

  • 등록 2009.08.04 09: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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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기본부 전산처리능력 높여

[축산신문 ■수원=김길호 기자]
 
【경기】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준호)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정직한 축산물을 공급한다는 목표로 쇠고기 이력추적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달 27일 농협수원유통센터에서 쇠고기 이력추적제 판매단계 실무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농협경기본부는 이날 하나로마트와 유통센터를 비롯한 경제사업장과 목우촌 가맹점 등 경기, 서울, 인천 축산물 판매담당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축산물등급판정소와 농협정보시스템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판매단계에서의 이력제 적용 교육과 전산처리 능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고품질 안전 축산물 공급의지를 다졌다.
한편 농협은 휴대전화(6626+무선 인터넷 키)나 이력추적시스템 등에 쇠고기에 표시된 개체식별번호 12자리를 입력하면 소의 사육자, 종류, 원산지, 출생지, 등급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수원=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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