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금돈’ 3통 기반 구축 명품화 박차

  • 등록 2009.08.08 10:39:47
크게보기

옻 이용한 사료첨가제 ‘금돈+’ 개발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강원】 농업회사법인(주)금돈(대표 이해철)은 원주시에 ‘치악산금돈’ 직영판매장(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1343 번지)과 직영식당(원주시 단구동 1514-3 신세계프라자 202호)을 개장한데 이어 원주시에서 추진하는 ‘치악산금돈’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주)유아미와 원주 옻을 활용한 발효 옻 사료 첨가제 ‘금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금돈+’는 돼지는 물론 인체에도 전혀 옻이 오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옻의 살균작용에 의한 천연항생제 역할을 이용해 첨가제를 개발했다는 것.
(주)금돈은 ‘금돈+’를 치악산금돈 생산계약농가인 금돈팜 농장에 공급해 친환경 웰빙 돼지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육질이 좋은 ‘치악산금돈’ 돼지고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치악산금돈’은 이에 따라 우수 브랜드 생산의 기반인 종돈통일(금보육종), 사료통일(CJ금돈맞춤사료), 사양관리통일(HACCP인증 기준) 등 3통을 이뤄내게 됐으며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육질분석에 관한 MOU를 체결해 고품질 웰빙 돼지고기를 생산,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소개했다.
■원주=홍석주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