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한경대 영양조리학과 한지영 교수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김민선 교수를 초빙하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직접 조별로 나누어 ‘우유죽(타락죽)’ ‘우유영양찰떡’ ‘밀크티’ ‘우유단호박 주스’등을 만들어 보고, 시식을 통해 장단점을 분석했다. 특히 우유영양찰떡은 찹쌀가루·베이킹파우더·설탕·소금을 넣고 섞은 후 계란과 우유를 조금씩 부어 가면서 농도를 묽은 부침개 반죽 정도로 맞추고 나서 잣과 대추를 넣고, 미리 예열된 오븐에 넣고 180~200도에서 40분 동안 구우면 되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
낙농육우협회·자조금관리위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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