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한림원, 한-미 공동심포지엄 개최

  • 등록 2009.08.24 1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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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식품안전 정책 방향 논의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지난 24·25일 양일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과 서울프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평가 (The Science of Food Safety Risk Assessment)’를 주제로 제 2회 한-미국한림원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국 한림원 석학들을 비롯한 식품분야 전문가들과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 2차관,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등 관련분야 산학연정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식품 위험평가’, ‘식품중 화학물질’, ‘식품중 미생물’, ‘유전자재조합식품’, ‘방사선 조사식품’ 등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 발표 및 토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전문가 워크숍으로 진행되는 2일차에는 ‘위험평가에 근거한 과학적 식품안전 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을 통해 관련분야에 대한 종합적이고 과학기술적인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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