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한우 명품관 순천만점 개점

  • 등록 2009.08.31 08: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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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광양축협, 관광객 대상 최고급육 판매

[축산신문 ■순천=윤양한 기자]
 

【전남】 순천광양축협(조합장 김종인)은 지난달 26일 양복완 순천부시장, 박흥수 전남도의원, 김홍주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유중진 농협나주축산물공판장장, 전남 도내 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리산 순한한우 명품관 순천만점 개점식’<사진>을 가졌다.
순천시 오천동 순천만 가는 길 입구에 개점한 명품관은 총 1천525㎡(462평)의 부지에 건축면적은 1층 450.2㎡(136평), 2층 313.6㎡(94평) 등 총 763.8㎡(230평) 규모로 문을 열었다.
명품관 1층은 판매장 및 셀프식당으로 고객이 원하는 부위를 직접 구입하여 먹을 수 있으며 2층은 서빙으로 부위별 주문을 통해 지리산 순한한우의 참 맛을 볼 수 있다.
김종인 조합장은 “지리산 순한한우 명품관 순천만점을 개점하게 됨으로써 순천시민은 물론 순천만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명품 한우고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조합원이 생산한 고급육을 팔아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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