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의 가치를 새로운 시각에서 평가한 ‘알의혁명’이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기술과학분야우수 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서울대학교 송계원, 이무하, 한재용, 임정묵, 김희발 교수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달걀의 활용도가 혁명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과학 현실을 반영, 대학이나 산업계에 종사자들이 사고의 폭을 넓히는 교과서나 참고서로 보급될 전망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우수 학술출판 활동 고취 및 지식문화산업의 핵심기반인 출판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10개분야에 걸쳐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