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한국홀스타인품평회’ 심사위원에 테리 제이튼씨

  • 등록 2009.08.31 09: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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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2009 한국홀스타인품평회’심사위원은 캐나다 퀘벡소재 프로베타즈목장을 경영하고 있는 테리 제이튼<사진>씨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에 의하면 테리 제이튼씨는 목장을 경영하기 전에 11년 동안 육종 및 우군관리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2003년에는 마스터 브리더로 선정됐다 한다.
특히 1995년부터 인정심사위원으로 퀘벡의 각종 홀스타인쇼와 프랑스·벨기에·스위스·스페인·페루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또 수년 동안은 캐나다홀스타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최고암소선정위원회의 선정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올퀘벡·올캐나디안·올어메리칸 노미네이션 상 등을 수상할 정도로 국제젖소심사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올해 품평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 동안 청주에서 열린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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