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에 의하면 테리 제이튼씨는 목장을 경영하기 전에 11년 동안 육종 및 우군관리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2003년에는 마스터 브리더로 선정됐다 한다. 특히 1995년부터 인정심사위원으로 퀘벡의 각종 홀스타인쇼와 프랑스·벨기에·스위스·스페인·페루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또 수년 동안은 캐나다홀스타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최고암소선정위원회의 선정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올퀘벡·올캐나디안·올어메리칸 노미네이션 상 등을 수상할 정도로 국제젖소심사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올해 품평회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 동안 청주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