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수의사회, 18일 ‘농장위생관리·방제’ 정기포럼

  • 등록 2009.09.02 08: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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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양돈질병 예방·발전방안 집중 논의

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이오형)는 오는 18일 충남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4층 강당에서 ‘농장위생관리 및 방제"라는 주제로 정기포럼을 갖는다.
이날 포럼에서는 양돈전문 수의사 교육으로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고태오 사무관이 ‘현장 임상진단과 실험실진단의 연관성 분석"을 강연할 예정이다. 서울대 이소영 교수는 ‘수의약품 사용 및 처방(처방전 포함)"을 발표한다.
정기포럼으로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박최규 박사의 ‘신종플루와 돼지인플루엔자(수의학계의 역할)", 강원대 한정희 교수의 ‘소모성질병 예방 극대화를 위한 돈군면역 기법", 검역원 정병열 박사의 ‘세균성 유사산질병의 발생동향 및 대책" 등 알찬 강연이 마련돼 있다.
특히 강연이 끝난 뒤 연자와 토론을 통해 양돈질병 예방과 양돈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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