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재민 조합장은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어떻게 하면 보다 경쟁력 있는 양돈농가로 변모를 할 것인가를 모색하기 위해 농장의 생산성 향상 방안과 효율적인 비용절감을 주제로 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교육이 양돈농가들의 농장경영에 있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MSY 25두의 비밀(농협중앙회 종돈사업소 정오준 과장) 등이 발표됐다. 주제발표에 이어 양돈농가들은 FTA 등 양돈산업이 대내외적으로 대응해야 할 주요과제들에 대해 대안을 논의하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