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한우취급업소 원산지표시 등 점검…54개 모두 적합판정

  • 등록 2009.09.07 09: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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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지난달 5일부터 14일까지 영업장 면적 100㎡이상의 한우취급업소 54개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적정여부와 원산지 증명서 보관 비치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검체를 수거해 검사기관인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결과, 54건 전체가 한우 적합판정을 받았다.
일제 점검에서 전 업소가 100% 한우로 판명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성남지역 먹거리와 소비자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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