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액비 살포현장서 ‘인기’…정부 50대 농업기술센터 지원

  • 등록 2009.09.09 08: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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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코리아스팩트랄프로덕츠(주)-축산과학원 공동개발 ‘액비분석기’
25일부터 불편해소 위한 설문조사


가축분뇨가 액비, 퇴비, 바이오매스 등 유기질 비료와 신재생 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코리아스팩트랄프로덕츠(주)(대표 이창석)가 농진청 축산과학원과 공동 개발한 액비 분석기가 주목받고 있다.
이 액비 분석기는 퇴·액비 살포 현장에서 액비 성분 분석을 의뢰하면 1분 이내에 성분을 분석하고 5분 이내에 살포 시방서까지 발급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퇴·액비 살포현장에서 고속 액비분석기 수요가 늘어나면서 정부는 올해 50대(국비 50%, 지방비 50%)를 지역농업기술센터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코리아스팩트랄프로덕츠(주)는 오는 25일부터 액비분석기 사용에 따른 설문조사를 실시,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로 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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