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보리한우’ 명품화 전략 설명회 개최

  • 등록 2009.09.16 08: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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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한우조합, 전북도 한우 육성사업 일환

[축산신문 ■김제=김춘우 기자]
 
【전북】 전북한우조합(조합장 장성운)은 지난 10일 김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총체보리한우’ 브랜드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전북 한우 명품화 육성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고 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250여명이 참여한 이날 설명회에서 전북한우조합은 축산업에 대한 현황과 대내외적 여건 및 전망,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 추진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품질 고급화 및 유통제도 개선, 청보리 재배면적 조성으로 하는 경영안정 지원대책과 축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그리고 가축질병 예방으로 생산성 향상 등 분야별로 품질 고급화 향상방안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전북 한우 명품화 육성사업 설명회는 지난 9일 참예우농가 설명회에 이어 10일 총체보리한우 등 전북지역 4개 한우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북도 축산경영과가 진행하고 있으며 전북한우의 고품질 브랜드 조기 진입을 목표로 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김제=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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