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리쯔지 깁슨 프린세스’ 그랜드 챔피언 영예

  • 등록 2009.09.23 09: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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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일본 북해도 홀스타인공진회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 한국종축개량협회 조병대 회장이 ‘파인 리쯔지 깁슨 프린세스’를 출품하여 그랜드 챔피언을 수상한 나리마쓰 나오끼씨에게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2009 일본 북해도 홀스타인공진회’에서 최고 영예의 상인 그랜드 챔피언은 나리마쓰 나오끼씨가 출품한 ‘파인 리쯔지 깁슨 프린세스’가 차지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박4일 동안 북해도 오비히로 소재 십승농협가축공진회장에서 개최된 이번 공진회는 282농가에서 혈통등록우 400여두가 출품, 후대검정 딸 소부문과 리딩콘테스트 부문을 포함한 15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2004년 5월7일생·305일 보정 유량 1만4kg·지방 4%·단백질 3.2% 등으로 산유능력이 우수한 ‘파인 리쯔지 깁슨 프린세스’가 차지했다. 이날 심사를 맡은 구시다마사키씨는 “체고와 중구·후구에 이르는 이행이 뛰어나고, 가슴·갈비·엉덩이 너비가 우수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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