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와 계란이 독특한 색과 맛으로 재탄생했다. 대한양계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가 주관한 ‘2009 전국닭고기·계란요리경연대회’가 지난 18일 서울 63빌딩 체리홀에서 열렸다. 닭고기·계란 소비촉진 일환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40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요리를 선보였다. 안승춘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장이 닭·계란요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가운데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이준동 양계협회장,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사진 왼쪽부터)가 시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