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 에이커’ 닐 스케런 부사장 내한

  • 등록 2009.09.26 14: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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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브로 본사·한국원종 방문…사양 신기술 논의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 닐 스케런 부사장(왼쪽)이 체리부로 김강흥 마케팅 과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세계적인 원종계회사 아비아젠(Aviagen) 그룹산하 아바 에이커사의 닐 스케런 부사장이 체리부로 본사와 한국원종을 방문했다.
아바 에이커(Arbor Acre) 원종계를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는 아비아젠은 우리나라 풍토와 기후에 맞도록 육종을 개량해 ‘아바 에이커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보급하고 있다.
아바 에이커사는 한국원종(대표 고도욱)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아바에이커 원종계를 전파하고 있다.
닐 스케런 부사장은 이번 방문에서 고도욱 한국원종 대표와 한국 육계 시장 현황을 공유하고 아바 에이커 플러스 사양 신기술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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