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NH장학관’ 첫 삽

  • 등록 2009.09.28 09: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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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자녀 대학생 500명 수용 계획

농협문화복지재단은 농업인 자녀 대학생을 위한 기숙사인 ‘NH장학관’ 기공식을 지난 24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신축부지에서 가졌다.
최원병 농협문화복지재단 이사장과 재단 및 농협중앙회 임원, 농업인 자녀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은 전국 농촌지역에서 가져온 흙으로 시삽<사진>을 했다.
‘NH장학관’은 2010년 11월 완공 예정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적 1만5천442㎡(약 4천700평) 규모로 50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 재단 관계자는 “NH장학관은 도시에서 유학중인 농업인 자녀 대학생의 주거 문제를 해결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장래 농촌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건립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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