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협회 원주지부 사무실 이전

  • 등록 2009.09.28 1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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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포크’ 브랜드 출범 준비 마쳐

[축산신문 ■원주=홍석주 기자]
 

【강원】 대한양돈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김명호)는 지난 24일 원주시 무실동 660-1번지로 사무소를 이전하고 개소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상익 양돈자조금관리위원장과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 양돈협회 성시명 강원도협의회장, 김건호 경기도협의회장, 신상하 강릉지부장, 최사영 횡성지부장, 관내 축산관련단체장, 치악산포크 참여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호 지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의 도전정신과 결단으로 주사무소를 이전하고 치악산포크 브랜드 출범 준비를 마치게 됐다”며 “양돈협회 지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돼지고기 브랜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문용주 과장은 “어려운 축산환경을 지닌 도농통합지역에서 열정적인 사양관리로 신기술을 개척하고 화합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나가고 있는 양돈협회 원주시지부의 브랜드사업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기성 사무국장은 치악산포크 브랜드사업의 비전에 대해 보고했다.

■원주=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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