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미생물연구소는 오는 9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써코바이러스 백신 ‘대성 써코 피그백" 런칭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채찬희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와 한정희 강원대 수의과대학 교수, 이오형 수의학 박사가 강사로 참여해 ‘대성 써코 피그백" 개발과정과 임상실험 결과, 그리고 써코질병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성 써코 피그백"은 돼지 써코바이러스 2형에 의한 이유자돈전신성소모성증후군증을 예방하거나 병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