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장관, “제주흑우 세계 최고 명품 쇠고기로” 당부

  • 등록 2009.09.30 10: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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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제주=윤양한 기자]
 
【제주】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달 28일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난지축산시험장을 방문<사진>해 제주 흑우의 개량과 대량증식을 위한 기술개발, 제주재래 흑돼지의 계통 확립과 산업화를 위한 연구개발 등 현안 사항을 보고 받았다.
업무보고를 받은 장 장관은 “제주흑우가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팔리고 있는 일본 화우를 능가하는 명품 쇠고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 장관은 승용마 방목 시험지 및 제주흑우 방목 시험지 연구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제주항 제4부두에서 개최된 ‘제주 돼지고기 일본 수출 기념식’ 에 참석해 4년 10개월만에 제주산 돼지고기가 일본으로 수출이 재개될 수 있도록 노력한 관계자들과 양돈농가를 격려했다.
기념식을 마친 후 장 장관은 제주도 해양수산국 회의실에서 수출육가공업체 대표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도 가졌다.
■제주=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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