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지난 6일 충남 당진군 소재 대호농어민복지센터내에 ‘웰촌인재육성센터’를 설치하고 개소식<사진>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연 웰촌인재육성센터는 농어촌 마을주민, 지역리더,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도농교류·지역개발분야 교육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는 이로 인해 상시 교육장소가 마련됨으로써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역인재 양성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한국농어촌공사는 2005년부터 도농교류활성화를 위한 전문교육을 시행해 왔으며 ’05년 1천320명이던 교육수료자가 ’06년 2천300명, ’07년부터는 마을로 찾아가는 이동식 교육을 통해 7천명이상 교육수료자를 배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