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에 따르면 김동균 교수는 지난 1979년부터 대학교수로 재직한 이래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과 사회 봉사실적을 남겼으며 특히 법원지정 감정인 활동 중 중요한 판례의 근거를 제공한 점과 축산시설 환경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등재가 확정됐다. 또 정의룡 교수는 1985년 대학에 부임한 이래 동물유전공학분야에 30여편의 SCI급 국제 학술지 논문게재를 포함해 120편이 넘는 많은 논문을 발표했고 특히 한우유전자 검사 및 진단 기술 개발과 관련, 총 16건의 특허를 등록 하는등 이 분야의 국내 최대 산업 재산권 보유 등 탁월한 연구업적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