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지예 전용 위생검사실 가동

  • 등록 2009.10.17 1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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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출하 전 개체 사전검사 실시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경남】 경남한우공동브랜드 한우지예(대표이사 하태정·통영축협장)가 전용 위생검사실을 설치, 가동에 들어갔다. 한우지예 브랜드사업단(단장 한동석)에 따르면 전국 한우광역브랜드 중 최초로 김해시 주촌면 부경축산물공판장 내에 한우지예 전용 위생검사실을 지난달 29일 설치하고 지난 6일부터 본격 가동 중이다.
한우지예 전용 위생검사실에서는 한우지예 브랜드로 출하되는 전 개체에 대해 유전자 DNA 검사와 잔류 항생제 검사를 실시하고, 위해요소 여부를 판단하는 등 사전검사를 담당한다.
■김해=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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