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농가 ‘신종플루’투철한 방역의지 당부

  • 등록 2009.10.21 11: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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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농식품부, 美 감염 발생 따라

농림수산식품부는 미국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됐음이 확인되자 국내 양돈농가의 방역의지를 다질 것을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20일 국내 양돈농장에서도 혹시 ‘신종플루’에 감염될 것을 우려해 각 농장별로 방역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정부의 방역 정책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농식품부는 미국내 양돈장에서의 ‘신종플루’ 감염 돼지가 발생했다하더라도 아직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고 보고, 종돈 등 수입 정책은 현행대로 유질할 것임을 밝혔다.
김영란 ysfee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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