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중심 단합…우애 다져

  • 등록 2009.11.02 1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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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협회 경기남부도지회, 체육대회 개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 인공수정사협회 경기남부회원들이 단합을 의미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가축인공수정사협회 경기남부도지회(지회장 최호선)는 최근 평택시 소재 무봉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체육대회를 열고, 축구·족구 등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우애를 돈독히 다졌다.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김명호 회장·국립 축산과학원 류일선 박사·축산위생연구소 가축연구팀 임상균 팀장과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서 최호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우리 회원들은 가축개량의 첨병 역할을 하는 만큼 정신적·육체적·심적으로 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명호 회장은 축사에서“전국의 회원들은 스스로의 권익보호는 물론 종축개량사업 발전을 위해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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