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제 정보에 ‘종모우명’ 공개해야

  • 등록 2009.11.02 13: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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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인공수정사협 이사회·정책토론회서 제기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사)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김명호)는 지난달 27일 제1축산회관에서 이사회 겸 정책토론회를 열고 현안과제를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서재호 사무관은 “한우생산이력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보호하고 한우산업 발전에 지렛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보다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종모우명도 명기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한우 수태율 향상과 근친교배 방지(안)을 마련하고, 한경대 윤종택 교수·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손동수 장장·여주대 신용순 교수 등 3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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