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개 업체 참여…첨단 축산자재 등 전시

  • 등록 2009.11.09 09: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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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전 국제 농기자재·우수종자 전시회’ 막내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대전 코트라)에서는 ‘제8회 대전 국제 농기자재 및 우수종자 전시회(TAMAS2009)"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15,000㎡의 면적에 제1관, 2관, 시연장으로 나뉘어서 230개 업체, 563부스가 참여했다. 농기계 및 온실, 관수자재 및 축산자재, 종자, 육묘, 바이오 품목이 전시됐다.
축산기자재의 경우 농기계 업체에서 생산 공급하고 있는 베일집게, 퇴비살포기 등 농기계 관련 품목이 나왔다.
‘대전 국제 농기자재 및 우수종자 전시회"는 2년마다 대전 코트라와 농민신문이 공동으로 개최했지만 올해는 농민신문을 제외하고 대전 코트라에서 독자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원 행사없이 치러지는 바람에 예전 전시 인원의 1/3 수준에 그쳐 전시업체들의 볼멘소리가 나왔다.
전시주관사인 코트라 남기호 관장은 “향후 2년 주기로 전시회를 개최해 업체에서 개발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올바르게 홍보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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