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치러질 양돈자조금대의원회 의장 선거에 정종극 대의원(수자타농장 대표·대한양돈협회 부회장·사진)이 단독 입후보 했다. 양돈자조금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대의원회 의장 후보등록을 마친 결과 정종극 대의원만이 접수를 해왔다고 밝혔다. 정후보는 현행 규정에 명시된 대의원 5명이상의 추천 조건도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정종극 후보는 오는 26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개최될 양돈자조금 대의원 총회에서 찬반투표를 거쳐 당선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