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 정책·질병 방역 현장 의견수렴

  • 등록 2009.11.18 11:07:51
크게보기

전국 육계인 순회토론회 내달 11일까지 전개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전국 육계인 순회토론회가 19일 전북 남원 한국콘도를 시작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전국을 돌며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육계자조금 사업의 일환이며, 정부의 양계관련 정책을 살피고, 질병방역과 예방에 대해 전문가와 농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토론회는 ▲19일 전북 남원 한국콘도 ▲20일 전북 익산군산축협 경제사업, 정읍농업기술센터 ▲25일 전남 양계협회 광주전남도지회, 함평농업기술원 ▲26일 곡성군 석곡농협 ▲12월 1일 경기도 농업기술원(화성) ▲3일 경북 김천(장소협의 중)▲8일 충북 청원 농업기술원 ▲11일 충남 예산 농업기술원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농식품부 허태웅 축산경영과장이 ‘2010년 정부의 양계관련 정책 및 추진계획’, 이상수 동물방역과장이 ‘정부의 양계질병방역 청책 및 추진계획’, 인터베트-쉐링푸라우 정찬이 수의사와 반석가금진료소 임형우 수의사는 ‘닭 봉입체성간염(닭아데노바이러스) 발생동향 및 대책’에 대해 각각 발표하게 된다.
이홍재 양계협회 부회장은 ‘육계자조금사업 현황과 추진방향’을 통해 자조금 쓰임새를 설명하고, 거출을 독려할 계획이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