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 규모 3조8천537억원 계획

  • 등록 2009.11.25 09: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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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축협 예산총회 소식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기세중·사진)은 지난 2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2010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기세중 조합장은 이날 “그 어때 보다 큰 성과가 예상되는 올해의 실적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의욕적인 사업추진 목표를 설정했다. 금년도 사업을 집행하면서 조합원들이 요구했던 사항에 대해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사상최고인 85억원을 당기순이익으로 책정했다”며 “계획대로 순조롭게 달성되면 우리 조합은 더욱 안정된 기반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축협은 내년에는 총 3조8천537억원의 사업을 통해 8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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